4박5일 제주도 디지털노마드 일정의 끝이 다가왔다. 마지막날엔 감상평을 적어야지 하면서도 5일동안 집떠나 있는게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기에 바로 잠에 들고 싶었다.

그렇지만, 이번 워크트립( 워크트립이라 쓰고 여행이라 읽던지, 여행이라 쓰고 워크트립이라고 읽던지 나도 모르겠다 ) 에는 꽤나 많은 것들을 남기게 된 것 같아서 꼭 알려줘야지 싶었다. 어디였는지 당최..

바다만 내내 보다보니.. 어쨋든 제주도 바다 어딘가..

'디지털 노마드' 라 쓰고, 여행와서도 일하는 '노예' 라고 읽는다. 직장인 시절엔 누구나 꿈꾸듯 프리랜서 즉, 디지털노마드가 내 꿈이었다.

'빨리 실력을 쌓아서 독립해야지. 그리고 세계를 누비면서 여행하고 돈을 벌거야' 자유로워 보이는 그들의 삶을 실제 내 삶속에 적용했을때 단점들을 알았다. 1) 직장인보다 많이 벌기 쉽지 않다. 2) 출근도 없지만, 퇴근도 없다. 3) 가족 혹은 친구와 여행을 가도 불안해서 노트북은 꼭챙겨야 한다. 4) 노트북 없는 휴가는 그냥 ...